다른 세상을 꿈꾸는 밥차, 

'밥통'이 꿈꾸는 세상


함께 밥을 먹는 것은

서로의 몸과 마음을 돌보며

사람의 정성을 잇는 일입니다.

또한 삶의 일부를 나누며

그 안에서 다른 세상을 꿈 꾸는

다양한 연대의 힘을 키우는 것임을

우리는 믿습니다. 

다른 세상을 꿈꾸는 밥차, 

'밥통'이 걸어온 길


2013년 12월

공장노동자들과 사회활동가들이

세상을 바꾸려는 사람들과

'따듯한 밥 한 끼'를 나누자는

생각과 마음을 모았습니다. 


2014년 3월

시범 운영을 시작하여

다른 세상을 꿈꾸는 밥차

'밥통'이 출범했습니다. 


지금까지,

후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정성으로

년 100회 이상 출동하여

따뜻한 밥을 나누었고,

다양한 현장의 소식을 웹진 '지금'을 통해

후원자 여러분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다른 세상을 꿈꾸는 밥차, 

'밥통'이 달려가는 곳


  • 정당한 권리찾기를 위해 투쟁하는 현장으로 출동합니다.
  • 전국에서 투쟁하는 이들에게 한 끼 식사로 연대합니다. 
  • 노동자, 농민, 도시빈민, 여성, 장애인, 이주노동자, 성소수자등 사회적 약자와의 부문 연대를 밥으로 만들어갑니다. 
  • 환경, 동물권 등 다양한 대안적 삶과 밥 연대를 연결합니다. 
  • 시대의 아픔이 있는 곳에 함께 합니다. 

다른 세상을 꿈꾸는 밥차, 

'밥통'을 만드는 사람들


출자조합원

'밥통'을 설립하고 밥차를 마련해주신 분들


후원회원

웹진구독을통해 밥통의 정기적 출동과 안정적

운영이 가능하도록 이끌어주시는 분들 


기획집행위원

밥차의 출동을 기획하고

밥통의 살림을맡아 활동하시는 분들


밥알단

밥연대에 필요한 음식재료나 반찬등을

준비하시는 분, 현장에서 음식을

조리하거나 배식, 설거지, 뒷 마무리에
도움을 주시는 분들


웹진팀

밥통의 소식을 전하는 웹진을

기획하고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는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