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원: 16명
장소: 홍천군청 앞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 홍천군의 말입니다. 피해가 발생한다는 것은 기정 사실입니다. 그 피해가 과연 산술적으로 계산 될 수 있으냐입니다. 자연 훼손은 1~2년으로 계산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닐 것입니다. 홍천군의 책임있는 태도는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펼치는데 있습니다. 오늘 결의대회에서 주민들의 분노도 말장난 같은 행정을 펼치는 홍청군의 무능하고 무책임함을 향했습니다. 날씨는 어느덧 하늘이 파랗게 내보여주는 계절이 되었지만 풍천리 주민들의 가슴에 멍은 퍼렇게 짙어져 갈 뿐입니다.
오늘 준비한 메뉴는 황태무국을 끓였습니다. 어느덧 몸을 따뜻하게 해줄 국을 찾을 때가 되었습니다. 지난 번 출동 때 풍천리 반장님께서 주신 꽈리고추를 찹쌀가루에 뭍혀 쪄서 양념간장에 버무려서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청경채된장무침과 어묵볶음, 김치를 곁들였습니다. 이제 밖에서 식사하기가 쉽지 않은 계절로 들어섰습니다. 이럴때 메뉴 선정 고민도 더 깊어집니다. 오늘 출동에는 김용춘님께서 즐겁게 함께 해주셨습니다.
인원: 16명
장소: 홍천군청 앞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 홍천군의 말입니다. 피해가 발생한다는 것은 기정 사실입니다. 그 피해가 과연 산술적으로 계산 될 수 있으냐입니다. 자연 훼손은 1~2년으로 계산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닐 것입니다. 홍천군의 책임있는 태도는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펼치는데 있습니다. 오늘 결의대회에서 주민들의 분노도 말장난 같은 행정을 펼치는 홍청군의 무능하고 무책임함을 향했습니다. 날씨는 어느덧 하늘이 파랗게 내보여주는 계절이 되었지만 풍천리 주민들의 가슴에 멍은 퍼렇게 짙어져 갈 뿐입니다.
오늘 준비한 메뉴는 황태무국을 끓였습니다. 어느덧 몸을 따뜻하게 해줄 국을 찾을 때가 되었습니다. 지난 번 출동 때 풍천리 반장님께서 주신 꽈리고추를 찹쌀가루에 뭍혀 쪄서 양념간장에 버무려서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청경채된장무침과 어묵볶음, 김치를 곁들였습니다. 이제 밖에서 식사하기가 쉽지 않은 계절로 들어섰습니다. 이럴때 메뉴 선정 고민도 더 깊어집니다. 오늘 출동에는 김용춘님께서 즐겁게 함께 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