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형열사추모문화제+노동당삽겹살연대 - 2022년 10월 19일(수)

삽겹살 40인분과 배추김치, 두부조림, 상추무침, 파채, 상추와 후식으로 딸기라떼를 준비하여 지난 주 세종호텔 갈비연대에 이어 정우형열사추모문화제와 노동당삽겹살연대 현장으로 출동하였습니다. 

현장에 도착하니 제법 쌀쌀해진 날씨가 구워진 삽겹살이 빨리 차갑게 굳지 않을까 염려가 앞섰습니다.  지난 주 세종호텔 갈비연대에서 고기를 굽기 늦어져 추가로 고기를 드시기 위해서 기다리셔야한 경우를 생각해서 현장에 도착해서 배식준비를 마치고 바로 삽겹살을 초벌구이를 하여 스테인레스통에 넣어 식지않도록 유지를 하였습니다.  추워진 밤 기온에 드시는 동안 삽겹살이 식는 것을 최대한 막아보고자 삼발이를 만들어 촛불을 밑에 두고  호일접시에 삽겹살을 담아 드시동안 작지만 열기가 지속되도록 준비했지만 차가운 날씨를 극복하기는 쉽지않았습니다. 삽겹살을 끊임없이 드실 수있도록 굽는 것도 쉽지 않아 세종호텔때와 마찬가지로 추가로 드실때 기다리셔야 했습니다. 그래도 곁들인 음식들과 함께 맛있게 드셔주셔서 그나마 안도했습니다. 

출동 현장이 집에서 멀지않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밥통 부엌으로 오셔서 함께 준비하고 짐을 싣는데 힘을 보태주신 현은희님, 세종호텔 때 이어 장시간 삽겹살 기름을 다 뒤집어 쓰신 정상천님, 이소선합창단 연습 가기 전 오셔서 삽겹살 초벌구이를 해주신 김종민님, 기아자동차 복직투쟁 집중행동을 마치자마자 바로 오셔서 앞치마를 두르신 박미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