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의대회 시작 시각이 앞당겨져서 반찬은 전 날 준비 해 놓고 당일 아침에 서둘러 밥과 국을 끓여 평촌역에서 현은희님과 정순교님을 만나 이른 점심을 먹고 서둘러 출발했습니다. 홍천에 들어서니 기온이 평촌보다도 5도나 낮아 창문을 여니 시원한 강원도 바람이 차 안에 가득찼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잠깐 홍천군청 앞에 도착하니 다시 기온은 33도 햇살은 뜨겁게 쏟아 내리고 있었습니다.
주민분들께서도 최대한 나무 그늘에 모이셔서 결의대회를 시작하고 계셨습니다. 홍천군과 이웃하고 있는 김명기 횡성군수는 주민들의 반대 입장을 이해하고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송전탑이 아닌 지하화를 요구하는 촉구문을 한전에 보냈다면서 방관하고 있는 홍천군과 신용재 홍천군수를 향하여 분개의 목소리를 높이셨습니다. 결의대회를 마친 후 주민들의 요구에 입을 닫고 있는 홍천군수를 만나기 위해 군청으로 찾아 갔지만 군수는 만나지 못하고 돌아 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여전히 기승인 폭염에 주민들을 더 지치게 하는 처사일뿐입니다.
출동 메뉴는 표고버섯을 넣어 미역국을 끓이고, 숙주, 청경채, 양파, 당근, 팽이버섯, 대파를 넣어 소불고기를 현장에서 조리했습니다. 다진양파와 마늘 그리고 간장소스로 오이를 무치고, 아주 짭짤한 계란말이와 더 짠 양파장아찌를 준비해서 우리나라 나트륨 섭취에 큰 공헌을 했습니다. 여전히 어려운 간 맞추기 입니다. 주민분들이 연세가 많으신 분들인데 짠 음식을 준비해드려 죄송할 뿐입니다.
이번 출동에는 현은희님께서 하시던 알바를 잠깐 쉬기로 하셔서 오래간만에 함께 하셨고, 운전자 졸지 않도록 흥미로운 대화를 이끌어 주신 정순교님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결의대회 시작 시각이 앞당겨져서 반찬은 전 날 준비 해 놓고 당일 아침에 서둘러 밥과 국을 끓여 평촌역에서 현은희님과 정순교님을 만나 이른 점심을 먹고 서둘러 출발했습니다. 홍천에 들어서니 기온이 평촌보다도 5도나 낮아 창문을 여니 시원한 강원도 바람이 차 안에 가득찼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잠깐 홍천군청 앞에 도착하니 다시 기온은 33도 햇살은 뜨겁게 쏟아 내리고 있었습니다.
주민분들께서도 최대한 나무 그늘에 모이셔서 결의대회를 시작하고 계셨습니다. 홍천군과 이웃하고 있는 김명기 횡성군수는 주민들의 반대 입장을 이해하고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송전탑이 아닌 지하화를 요구하는 촉구문을 한전에 보냈다면서 방관하고 있는 홍천군과 신용재 홍천군수를 향하여 분개의 목소리를 높이셨습니다. 결의대회를 마친 후 주민들의 요구에 입을 닫고 있는 홍천군수를 만나기 위해 군청으로 찾아 갔지만 군수는 만나지 못하고 돌아 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여전히 기승인 폭염에 주민들을 더 지치게 하는 처사일뿐입니다.
출동 메뉴는 표고버섯을 넣어 미역국을 끓이고, 숙주, 청경채, 양파, 당근, 팽이버섯, 대파를 넣어 소불고기를 현장에서 조리했습니다. 다진양파와 마늘 그리고 간장소스로 오이를 무치고, 아주 짭짤한 계란말이와 더 짠 양파장아찌를 준비해서 우리나라 나트륨 섭취에 큰 공헌을 했습니다. 여전히 어려운 간 맞추기 입니다. 주민분들이 연세가 많으신 분들인데 짠 음식을 준비해드려 죄송할 뿐입니다.
이번 출동에는 현은희님께서 하시던 알바를 잠깐 쉬기로 하셔서 오래간만에 함께 하셨고, 운전자 졸지 않도록 흥미로운 대화를 이끌어 주신 정순교님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