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장애인자립주택 식사연대 - 2025년 12월 12일

장소: 서울시 구로구 장애인자립주택


구로구에 유일한 장애인자립주택이 구로구 오류동에 있습니다. 탈시설을 한 뒤, 그룹 생활을 거친 후  1인 자립생활을 하는 15세대입니다. 빌라 단지 중 두 동이 장애인자립주택으로 일반 입주자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1인식 거주하는 15세대에는 열 다섯 분의 활동지원사들이 장애인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비장애인들로 부터 분리되고 지역과 사회로부터 격리되는 시설이 아니라 이렇게 비장애인들과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 갈 수 있는 자립주택이 더욱 많아져야 할 것입니다. 


장애인자립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들과 활동지원사분들과 함께 하는 식사 연대는 밥통에게도 의미있는 출동이었습니다. 5시가 시나면서 날시가 다소 쌀살해진 관계로 마당에서 음식을 도시락용기에 담아 활동지원사분들이 전해드렸습니다. 몇 몇 장애인분들은 직접 오셔서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식사를 나눴습니다. 


메뉴는 우렁시래기국, 훈제오리부추볶음, 참나물무침, 애호박볶음, 멸치과리고추조림, 깍두기였습니다. 이번 출동에 김용춘님께서 밥알단으로  연대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