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학교투쟁 집중집회 - 2026년 7월 22일(수)

장소: 서울시교육청 앞


강한비가 내릴 것이라는 예보를 확인하고 천막을 싣고 출발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에 도착하니 비는 내리지 않았지만 당장이라도 퍼부을 듯한 하늘이었습니다. 먼저 와 계셨던 밥알단분들과 먼저 배식할 장소에 천막을 펼쳤습니다. 천막 아래에 테이블을  펼치고 배식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준비한 메뉴는 무국, 소시지야채볶음, 호박조림, 오이야채무침, 깻잎지 그리고 희양산마을에서 봄봄님이 보내주신 옥수수를 삶아서 가지고 왔습니다. 배식하는 동안 비가 올려나 보다 싶게 몇 방울 떨어지긴 했지만 예보에 있었던 강한비는 내리지 않았습니다. 비록 중고로 구매한 천막이었지만 천막 아래 있다는 것이 참 마음을 편하게 했습니다.  6시 40분 정도에 집회가 시작되면서 배식도 마무리 하였습니다. 


전교조 소속인 지혜복교사가 투쟁을 이어오는 가운데 전교조는 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가운데 이 번 집회는 전교조 소속 교사들 가운데서 지혜복교사를 응원하고 지지하며 연대하려는 교사들이 주관하였습니다. 어떤 연대자들 보다 지혜보교교사에게는 가장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동료 교사의 응원과 지지를 받는 것처럼 힘 나는 것은 없을 것입니다. 


장시간 배식을 함께 해주신 정순교님, 박재문님, 최헌국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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