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지회 교섭단체 분리결정 중앙노동위 투쟁현장 - 2021년 9월 24일 금요일

사무금융노조 보험설계사지부 한화생명지회가 지난 서울지방노동위가 기각한 교섭단체 분리 신청을 중앙노동위에 재심을 요청하고 세종시 중앙노동위 앞에서 투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화생명 사측은 정규직노동자들의 노조만을 단체교섭대상자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엄연히 직업군이 다른데도 그 다름을 인정하지않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지회의 외침이 중노위의 올바른 결정으로 결실을 맺어야 하겠습니다.   

오늘 출동은 콩나물국과 새우볶음 그리고 볶음김치와 마늘쫑조림으로 도시락을 준비하였습니다. 점심 출동이라 아침 일찍 부엌으로 달려와 준비해주신 현은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