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케이오 해고자복직투쟁 문화제 - 2022년 1월 12일

2022년 밥통 첫 출동.

첫 출동을 힘차게 출발한 것 같습니다. 여러 곳에서 연대하여 문화제 현장도 어느 때 보다 뜨거웠고, 활기찼습니다. 그리고 밥통 차량 앞에도 오래 간만에 동지들로 북적인것 같습니다. 

아시아나케이오 해고노동자들은 길거리에서 또 다시 새로운 해를 맞이했습니다. 법원의 판결에도 전혀 아랑곳 하지 않는 사측의 불법적 행태를 보면서 여전히 기울어져 있는 사주와 노동자의 관계는 언제쯤 정상이 될까 싶습니다. 

식사는 쌀쌀한 날씨에 조금이라도 몸을 녹일 수 있도록  국밥을 준비 했습니다. 소고기와 무, 대파, 콩나물을 넣고 칼칼하게 경상도식 장터국밥을 끓였습니다. 반찬은 김장김치 그리고 들깨무나물을 준비했습니다. 채식하시는 분들 요청이 있어서 그 분들을 위해 들깨표고버섯미역국을 끓였고, 시금치두부무침을 별도 반찬으로 준비 했습니다. 

오전부터 부엌에서 찬물로 음식 준비 하시느라 수고를 많이 해주신 현은희님께 감사드립니다. 문화제 현장으로 달려 와주신 새롭게 밥통 집행위원장으로 선임되신 정상천집행위원장님과 문화제 연대 오셨다 앞치마를 두르시고 밥알단으로 함께 해주신 노동당 이상덕서울시당위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