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홍천군청 앞
양수발전소가 들어 설 경우 가장 큰 피해 그리고 가장 실질적인 피해를 입는 곳은 상부댐과 하부댐이 만들어지는 곳의 주민들입니다. 그러므로 바로 이 지역에 있는 주민들의 의견은 어떤 것보다 우선되어야 하는 가치가 있습니다. 그런데 홍천군과 한수원은 반경 5km로 확대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과반수가 동의하였다는 주장을 합니다. 이것이 과연 공정한 주민의견수렴이라 할 수 있을까요? 이창후 총무님의 울화통이 너무나 공감이 됩니다.
결의대회 전까지 비가 내리더니 다행스럽게 결의대회 직전 비는 그쳤습니다. 결의대회 시작 후 앞 순서에 연대 발언을 하고 밥통은 결의대회 후 식사가 진행될 영귀미면생활체육공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오늘 식사는 홍천군농민회의 단합대회가 있는 관계로 농민회가 밥통이 연대하여 준비하기로 하였습니다. 농민회에서는 닭백숙과 여러 반찬을 준비하셨고, 밥통에서는 오이냉국, 코다리조림, 소시지메추리알볶음, 꽈리고추찜무침, 마늘쫑장아찌를 준비했습니다. 식사 준비에 충분할 줄 알았던 시간이 막상 부족하여 코다리조림의 맛을 충분히 내기에 부족하여서 오히려 서두르다보니 더 안 좋은 결과를 낸 듯하였습니다. 농민회 50여명이 모이셨고, 정신없이 닭백숙과 준비한 반찬들 그리고 밥통이 준비한 음식들이 접시와 그릇에 담겨 테이블에 놓여졌고, 즐거운 소음으로 가득한 식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농민회 덕분에 여름 몸보신을 할 수 있었습니다. 얼추 식사가 마무리될 때 정리를 하고 부엌으로 돌아갈 준비를 마쳤습니다.
떠나려 할 때 농민회에서 수확한 오이를 가지고 오셨다면서 한 상자 담아주셨습니다. 그리고 충전을 위해 주차되어있는 밥통 차량에 한 분이 다가와 '밥통 차 오래간만에 본다'면서 말씀을 꺼내셔서 '밥통을 아시냐고' 여쭸더니 '봄봄'이라고 밝히셔서 깜짝 놀랍고 무척 반가웠습니다. 때마다 밥통에 귀한 농산물을 보내주시는 밥통의 동행자이시고, 괴산에서 농사지으시는 봄봄님을 홍천에서 뵐거라는 것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직접 만난적은 없고, 페북이나 텔레그램으로 연락만 주고 받았기에 제가 봄봄님을 알아보질 못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신기하면서 놀랐습니다. 봄봄님도 홍천군농민회 모임에 참석차 오셨답니다.
7년의 시간이 흘러 양수발전소 건립을 백지화 시키기위해 온 힘을 다해 투쟁하시는 주민들도 많이 안 계십니다. 하지만 한 분 한 분의 결의는 폭염을 이기기에 충분한 듯합니다. 이번 출동에도 함께해 주신 김용춘님께 감사드립니다.












장소: 홍천군청 앞
양수발전소가 들어 설 경우 가장 큰 피해 그리고 가장 실질적인 피해를 입는 곳은 상부댐과 하부댐이 만들어지는 곳의 주민들입니다. 그러므로 바로 이 지역에 있는 주민들의 의견은 어떤 것보다 우선되어야 하는 가치가 있습니다. 그런데 홍천군과 한수원은 반경 5km로 확대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과반수가 동의하였다는 주장을 합니다. 이것이 과연 공정한 주민의견수렴이라 할 수 있을까요? 이창후 총무님의 울화통이 너무나 공감이 됩니다.
결의대회 전까지 비가 내리더니 다행스럽게 결의대회 직전 비는 그쳤습니다. 결의대회 시작 후 앞 순서에 연대 발언을 하고 밥통은 결의대회 후 식사가 진행될 영귀미면생활체육공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오늘 식사는 홍천군농민회의 단합대회가 있는 관계로 농민회가 밥통이 연대하여 준비하기로 하였습니다. 농민회에서는 닭백숙과 여러 반찬을 준비하셨고, 밥통에서는 오이냉국, 코다리조림, 소시지메추리알볶음, 꽈리고추찜무침, 마늘쫑장아찌를 준비했습니다. 식사 준비에 충분할 줄 알았던 시간이 막상 부족하여 코다리조림의 맛을 충분히 내기에 부족하여서 오히려 서두르다보니 더 안 좋은 결과를 낸 듯하였습니다. 농민회 50여명이 모이셨고, 정신없이 닭백숙과 준비한 반찬들 그리고 밥통이 준비한 음식들이 접시와 그릇에 담겨 테이블에 놓여졌고, 즐거운 소음으로 가득한 식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농민회 덕분에 여름 몸보신을 할 수 있었습니다. 얼추 식사가 마무리될 때 정리를 하고 부엌으로 돌아갈 준비를 마쳤습니다.
떠나려 할 때 농민회에서 수확한 오이를 가지고 오셨다면서 한 상자 담아주셨습니다. 그리고 충전을 위해 주차되어있는 밥통 차량에 한 분이 다가와 '밥통 차 오래간만에 본다'면서 말씀을 꺼내셔서 '밥통을 아시냐고' 여쭸더니 '봄봄'이라고 밝히셔서 깜짝 놀랍고 무척 반가웠습니다. 때마다 밥통에 귀한 농산물을 보내주시는 밥통의 동행자이시고, 괴산에서 농사지으시는 봄봄님을 홍천에서 뵐거라는 것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직접 만난적은 없고, 페북이나 텔레그램으로 연락만 주고 받았기에 제가 봄봄님을 알아보질 못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신기하면서 놀랐습니다. 봄봄님도 홍천군농민회 모임에 참석차 오셨답니다.
7년의 시간이 흘러 양수발전소 건립을 백지화 시키기위해 온 힘을 다해 투쟁하시는 주민들도 많이 안 계십니다. 하지만 한 분 한 분의 결의는 폭염을 이기기에 충분한 듯합니다. 이번 출동에도 함께해 주신 김용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