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호텔 해고자와 함께하는 명"동행" - 2022년 11월 26일(토)

명동 일대를 흥겨운 한마당으로 만들었습니다. 노동문화제 와 함께 진행된 세종호텔 명"동행" 은 해고노동자들을 위로하며, 연대의 장으로 충분했습니다. 

김장으로 인해 박민선 상근활동가가 출동하지 못한 가운데 정상천 집행위원장께서 어벤져스팀을 구성하여 출동하였습니다. 과천에서 바른먹거리운동을 펼치고 계시는 추경숙님과 과천지역운동가이신 안영님께서 떡볶기와 어묵탕, 순대를 재료서부터 조리에 이르까지 준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김종민님께서 이소선합창단  김우진님, 최경옥님, 엄태기님, 송수아님, 윤하영님, 이상준님과 함께 오셔서 밥알단으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셨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뒷정리와 설겆이까지 맡아서 해주신 정상천 집행위원장님 또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