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9 삼성고공농성 255일차 연대

고공농성 255일차

철탑의 만찬

따끈한 육개장에 김장김치 오이소박이를 준비했습니다.

밥통 김장김치에 극찬을 보내주신 분들고맙습니다배추를 가져다주신 상주 박희준 농부님이 다시 생각났습니다잘 지내시지요?

 

쌀 20포대를 옮기시고 운전에 뒷정리설거지까지 해주신 최성원 밥알단님밥차보다 먼저 와서 기다려준 김종민 집행위원늘 어렵고 힘든 일에 손들고 나서주시는 정상천 집행위원현장에서 애쓰시는 조이희 하성애 박은경 권혁인 또 누구시더라. . . 많은 밥알단님들의 연대로 빛이 난 출동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