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날씨가 문제였습니다. 홍천에도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라는 기상예보에 걱정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홍천을 향해 다려갔습니다. 홍천군청에 도착하니 하늘은 잔뜩 흐렸지만 마지막 정리때까지 비는 내리지 않아 결의대회와 식사까지 무사히 마쳤습니다.
<청소년직접행동> 학생들이 이번 결의대회에 함께 했습니다. 청소년들 가운데서는 멀리 목포에서 올라 온 이들도 있었습니다. 몇 청소년의 발언에 어른들을 찔리게 하는 부분은 기후와 환경에 있어서 다음세대에 절대 부끄럽지않을 뿐아니라 짐을 남겨두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합니다.
이번 출동에는 오랫간만에 밥알단들이 밥통 부엌으로 모였습니다. 정상천님, 현은희님, 정순교님께서 부엌으로 오셔서 함께 음식을 준비 해주셨습니다. 준비한 메뉴는 돼지고기를 넣은 카레와 양송이버섯을 넣은 비건용 카레 그리고 반찬으로 준비한 두부케찹조림도 비건용은 따로 조리하였고, 마늘쫑소세지볶음도 비건용은 소세지 대신 느타리버섯을 넣어 조리했습니다. 카레에 빠질 수 없는 깍뚜기를 전날 담아 익혀 두었습니다. 그리고 오이미역냉국을 국 대신 하였습니다.
결의대회 현장에서는 청소년직접행동 고유미님과 문지영님 그리고 향린교회 박희규목사님과 강수린님께서 앞치마를 두루고 밥알단으로 연대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여전히 날씨가 문제였습니다. 홍천에도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라는 기상예보에 걱정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홍천을 향해 다려갔습니다. 홍천군청에 도착하니 하늘은 잔뜩 흐렸지만 마지막 정리때까지 비는 내리지 않아 결의대회와 식사까지 무사히 마쳤습니다.
<청소년직접행동> 학생들이 이번 결의대회에 함께 했습니다. 청소년들 가운데서는 멀리 목포에서 올라 온 이들도 있었습니다. 몇 청소년의 발언에 어른들을 찔리게 하는 부분은 기후와 환경에 있어서 다음세대에 절대 부끄럽지않을 뿐아니라 짐을 남겨두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합니다.
이번 출동에는 오랫간만에 밥알단들이 밥통 부엌으로 모였습니다. 정상천님, 현은희님, 정순교님께서 부엌으로 오셔서 함께 음식을 준비 해주셨습니다. 준비한 메뉴는 돼지고기를 넣은 카레와 양송이버섯을 넣은 비건용 카레 그리고 반찬으로 준비한 두부케찹조림도 비건용은 따로 조리하였고, 마늘쫑소세지볶음도 비건용은 소세지 대신 느타리버섯을 넣어 조리했습니다. 카레에 빠질 수 없는 깍뚜기를 전날 담아 익혀 두었습니다. 그리고 오이미역냉국을 국 대신 하였습니다.
결의대회 현장에서는 청소년직접행동 고유미님과 문지영님 그리고 향린교회 박희규목사님과 강수린님께서 앞치마를 두루고 밥알단으로 연대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