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청소노동자의 노조파괴를 위해 용역업체 태가비엠은 부당하게 노조원들을 대하였고 이를 규탄하기 위하여 천막농성을 시작한지 204일째를 맞아 집중결의대회가 오늘 있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세브란스병원은 청소노동자들에게 집회금지 가처분과, 천막 철거 소송을 제기했다고 합니다.
밥통 차량을 주차하고 현장으로 오신 정순교님과 현은희님과 함께 배식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밥알단 인원이 많지 않아 집회가 끝나기 전 배식준비를 마칠 수 있도록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을 때 김종민님께서 짠하고 나타나셨고, 잠시 후 박미희님과 김태인님께서 깜짝 등장하셨습니다. 밥알단 인원이 늘어나 준비와 배식이 매우 원할하게 진행됐고, 마무리까지 알차게 마쳤습니다.
출동 메뉴는 냉콩나물국과 훈제오리채소볶음, 감자조림, 브로콜리당근순두부샐러드 그리고 오이소박이를 준비했습니다. 반응이 어떨지 궁금했던 브로콜리당근순두부샐러드는 맛있다면서 남은 거 가져가시는 분들도 몆 분 계셨습니다. ^^
세브란스병원 청소노동자의 노조파괴를 위해 용역업체 태가비엠은 부당하게 노조원들을 대하였고 이를 규탄하기 위하여 천막농성을 시작한지 204일째를 맞아 집중결의대회가 오늘 있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세브란스병원은 청소노동자들에게 집회금지 가처분과, 천막 철거 소송을 제기했다고 합니다.
밥통 차량을 주차하고 현장으로 오신 정순교님과 현은희님과 함께 배식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밥알단 인원이 많지 않아 집회가 끝나기 전 배식준비를 마칠 수 있도록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을 때 김종민님께서 짠하고 나타나셨고, 잠시 후 박미희님과 김태인님께서 깜짝 등장하셨습니다. 밥알단 인원이 늘어나 준비와 배식이 매우 원할하게 진행됐고, 마무리까지 알차게 마쳤습니다.
출동 메뉴는 냉콩나물국과 훈제오리채소볶음, 감자조림, 브로콜리당근순두부샐러드 그리고 오이소박이를 준비했습니다. 반응이 어떨지 궁금했던 브로콜리당근순두부샐러드는 맛있다면서 남은 거 가져가시는 분들도 몆 분 계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