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판매연대지회 투쟁승리 결의대회 점심 밥연대

<출동현장나눔-금속노조 자동차 판매연대지회 투쟁승리 결의대회, 현대자동차 남안산대리점 서민균 규탄>


엉겅퀴님이 음식준비와 배식을 비롯해 현장 기록을 맡아주셨어요. 풀잎님이 부대찌개와 어울릴 계란말이, 적당히 아삭하게 무친 콩나물을 반찬으로 만들었어요. 고맙습니다. 


현대자동차 남안산대리점에서 해고된 이영호 조합원에게 씌운 프레임 중 하나가 버르장머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나이가 많은 소장을 대할 때 예의가 없다, 과격하다...... 피해자에게 피해자다움을 요구하고 부당노동행위의 본질을 흐리게 만드는 프레임에 갇혀서는 안될 것입니다. 


뒷정리를 마치고 출발하려는데 영호님이 가는 길에 마시라고 한걸음에 달려가 커피 두 잔을 사서 전해줬어요. 집회에 오는 사람들을 친절하게 맞이하고 무엇보다 웃음을 잃지 않고 적극적으로 상황을 챙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지켜본 바, 버르장머리가 없기는 커녕 너무나 예의바르고 겁나 다정한 사람입니다. 


매주 화요일 원곡역 1번출구, 현대자동차 남안산대리점 앞에서 서민균 소장을 상대로 싸우고 있지만 남안산대리점만의 문제가 아니기에 전선의 확장을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디로 가시든 밥심 든든하게 담아 따를 것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편파적 지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