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 한 낮의 태양은 아니지만 그늘도 없이 잠시라도 앉아있으려면 흐르는 땀을 막을 수 없는 더위였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농민들께서 자신들의 생존권과 산림을 지키기 위한 투쟁의 자리를 지키고 계셨습니다. 풍천리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한 분 한 분의 발언에서 생명과 평화의 염원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강원지역 대학생들도 참석하여 함께 연대해주었습니다.
식사는 양지와 고사리, 숙주, 대파를 넣고 오랫동안 끓여 낸 육개장과 미니새송이버석볶음, 사과계란샐러드 오이양파무침 그리고 오징어젓으로 밥상을 차렸습니다. 35분 정도가 식사를 하셨습니다.
이번 출동에는 새로운 분들이 밥알단으로 참여해주셨습니다. 이제는 존재 자체가 밥알단이신 #현은희 님, 아주 오래 간만에 밥통 출동에 함께 해주신 #안규빈 님, 앞으로 안규빈님의 밥알단 활약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밥알단이 운명일 수밖에 없는 #김남순 님이 연차를 내어 함께 해주셨습니다. 출동에 기꺼이 자기를 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에 함께 출동은 못했지만 마음은 언제나 밥통 출동 현장에 두고 계신 우리 밥통 식구 모두가 이번 출동을 성공시켜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출동 때 마다 환한 미소로 환대 해주시는 #박성률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땅과 그 땅에 거하는 생명을 위하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한 깊은 철학적 고민 없이 어느 특정 집단의 이익만을 위해 펼치는 행정이 곧 ‘폭력’이 됨을 생각하게 하는 출동이었습니다.














오후 5시, 한 낮의 태양은 아니지만 그늘도 없이 잠시라도 앉아있으려면 흐르는 땀을 막을 수 없는 더위였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농민들께서 자신들의 생존권과 산림을 지키기 위한 투쟁의 자리를 지키고 계셨습니다. 풍천리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한 분 한 분의 발언에서 생명과 평화의 염원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강원지역 대학생들도 참석하여 함께 연대해주었습니다.
식사는 양지와 고사리, 숙주, 대파를 넣고 오랫동안 끓여 낸 육개장과 미니새송이버석볶음, 사과계란샐러드 오이양파무침 그리고 오징어젓으로 밥상을 차렸습니다. 35분 정도가 식사를 하셨습니다.
이번 출동에는 새로운 분들이 밥알단으로 참여해주셨습니다. 이제는 존재 자체가 밥알단이신 #현은희 님, 아주 오래 간만에 밥통 출동에 함께 해주신 #안규빈 님, 앞으로 안규빈님의 밥알단 활약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밥알단이 운명일 수밖에 없는 #김남순 님이 연차를 내어 함께 해주셨습니다. 출동에 기꺼이 자기를 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에 함께 출동은 못했지만 마음은 언제나 밥통 출동 현장에 두고 계신 우리 밥통 식구 모두가 이번 출동을 성공시켜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출동 때 마다 환한 미소로 환대 해주시는 #박성률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땅과 그 땅에 거하는 생명을 위하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한 깊은 철학적 고민 없이 어느 특정 집단의 이익만을 위해 펼치는 행정이 곧 ‘폭력’이 됨을 생각하게 하는 출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