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를 넣어 닭미역국, 소불고기, 건새우마늘쫑볶음, 계란찜 그리고 배추김치를 준비해서 홍천으로 출발했습니다. 출발 할때 안양의 날씨는 포근했는데 홍천에 도착하니 제법 쌀쌀했습니다. 그래도 풍천리 주민들께서 빠짐없이 참석하셨습니다. 주민분들 대부분이 고령자이셔서 추운 날씨에 밖에서 식사하시는게 사믓 죄송스럽고 걱정스러워 겨울동안 밥연대를 잠시 쉬면 어떨까 고민이 있었는데 결의대회에서 보이신 주민분들의 투쟁결의는 이런 고민을 싹 날아가게 했습니다. 이길때까지 싸우시겠다는 주민들에게 끝까지 밥으로 연대하는게 마땅하겠다 싶습니다.
결의대회는 어느 때보다 신영재 홍천군수와의 면담에서 보인 군수의 무책임과 무례한 태도를 규탄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후보시절 양수발전소는 안된다고 했던 말을 바꾸어 백지화 시킬 수 없다는 군수의 태도에 주민들은 몹시 분개하였습니다. 이길때까지 싸우자는 외침은 굳은 결의로 홍천군청에 울렸습니다.
갑작스럽게 연락을 드렸는데도 한걸음에 달려오셔서 함께 밥알단 출동해주신 김용춘님께 감사드립니다. ^^
닭고기를 넣어 닭미역국, 소불고기, 건새우마늘쫑볶음, 계란찜 그리고 배추김치를 준비해서 홍천으로 출발했습니다. 출발 할때 안양의 날씨는 포근했는데 홍천에 도착하니 제법 쌀쌀했습니다. 그래도 풍천리 주민들께서 빠짐없이 참석하셨습니다. 주민분들 대부분이 고령자이셔서 추운 날씨에 밖에서 식사하시는게 사믓 죄송스럽고 걱정스러워 겨울동안 밥연대를 잠시 쉬면 어떨까 고민이 있었는데 결의대회에서 보이신 주민분들의 투쟁결의는 이런 고민을 싹 날아가게 했습니다. 이길때까지 싸우시겠다는 주민들에게 끝까지 밥으로 연대하는게 마땅하겠다 싶습니다.
결의대회는 어느 때보다 신영재 홍천군수와의 면담에서 보인 군수의 무책임과 무례한 태도를 규탄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후보시절 양수발전소는 안된다고 했던 말을 바꾸어 백지화 시킬 수 없다는 군수의 태도에 주민들은 몹시 분개하였습니다. 이길때까지 싸우자는 외침은 굳은 결의로 홍천군청에 울렸습니다.
갑작스럽게 연락을 드렸는데도 한걸음에 달려오셔서 함께 밥알단 출동해주신 김용춘님께 감사드립니다. ^^